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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http://jirisanlove.com
다시 영남 알프스를 생각하며...
  
시원한 산줄기...뒷동산 같은 영남알프스...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걷고 있어도 걷고 싶은...
늘 그리워 하는 지리산...

그 지리산을 두고 요즘은 자주 들지를 않았습니다.
영남 알프스를 1번 갈때 지리산은 10번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열정이 사라지고 나니 잠잠한 고요가 마음속에 왔다고 할까요?

지리산에 자주 가지 않는 것은,
먼저...
점점 강화되는 통제 때문입니다.

언제,어느 코스로 가면 감시의 눈초리를
피할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밤손님처럼 숨어서 찾기는 싫습니다.

행정 편의적이고 법적 근거가 없는 지리산의 각종 금지조치들...
그것들을 조목조목 반박할 그런 열정도 없기에,
이제는 박제되어 버린 지리산에 들기 싫은 것입니다.

다음은,
휘발유보다 더 올라버린 경유값으로
장거리 운행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병원 정신과 선생님은 연봉이 저보다 많아도
요즘은 차를 두고 제차를 카풀하여 다닙니다.
지리산을 매주 찾을 만큼 여유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
산길 위주의 등로주의,실적주의에 대한 회의입니다.
지리산에 아직까지 인적없는 곳이 남아 있지도 않지만,
알려지지 않은 비지정 코스에 발자국을 남기고
산행기를 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기록을 위해서 지리산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만족? 남에게 내세우기 위해서?
제가 백수로 지리산을 헤매고 다녔던 20대 때는
지리산을 잘 안다는 것을 하나의 자랑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최고인 프로가 제일 멋진 삶입니다.
산을 많이 안다는 것이 자랑은 될수 없기에...

다행스럽게 영남 알프스라는 멋진 산군이
부산,울산 주변에 있습니다.
왕복 100 km 정도이면 찾을수 있고,
아직도 가보지 못한 무수한
산길이 영남 알프스에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산행도 결국에는 혼자 가게 된다는
말을 떠올리며 영남 알프스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영진 * 중봉님!
여기다가 타이틀만 "다시, 덕유산을 생각한다" 로 바꾸면 영락없는 제 이야기인데요. 다만 저는 가깝다는 덕유산도 최소한 150Km 를 달려야 하니...
기름값으로 매월 120만원~130만원, 역시 부담이 크네요.
2008/06/12 x
  중봉 이 선배님...
그래도 전주 주변은 차가 막히기 않아서 부럽습니다.
덕유산도 지리산과 닮은 육산이라서 정이 많이 갑니다.
전에는 덕유산을 거쳐 지리산에 들었습니다.
저도 경유값 부담이 상당합니다.
2008/06/12 x
  추만 영남알프스만 다니다가 지리의 숨겨진 비경을 볼까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지리산 좋겠지만 멀어서 시간과 경제적으로 좀 부담됩니다. 그래도 주로 영남알프스 다니고 가끔 지리로 가려고 합니다. 금줄을 넘어서...... 2008/08/28 x
  중봉 추만님...이곳까지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만님 홈도 구경을 했는데 영남알프스를
구석구석 잘 아시는 산꾼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2년동안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했기에,
울산이 아직도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영남 알프스...지리산 만큼 멋진 산입니다.
좋은 산행...건강하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008/08/29 x
  가객 오랫만에 들어와서 안부 전합니다.
중봉닌 전화번호가 바뀌었나 봅니다.
시간되시면 전화한번 주십시요.
2008/09/11 x
  중봉 가객님...
아흔아홉골에서 늘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던 휴대폰 번호는 지난 1월에 바뀌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연락드리겠습니다.
2008/09/11 x
  jirihago 중봉님! 오랜만에 안부전합니다.
잘 계시죠?
"여행, 산행도 결국은 혼자..."
이 문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누가 뭐래든 여전히 지리와 알프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서 만날날 있겠죠?...
2009/01/13 x
  중봉 지리하고님...
여전히 지리산과 영남 알프스에 다니시는 모습이 열정에 찬 젊은이 같습니다.
건강하게 멋진 산행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009/01/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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