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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http://jirisanlove.com
한여름의 덕유산 서봉...문성-작은참샘-헬기장...[2017.7]
삼복 더위 속에 시원한 덕유산...


@ 걸었던 길 : (왕복산행) 오름길 6시간,내림길 2시간...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어전리 문성 - 구멍보 - 당골 - 작은참샘 - 싸리목 - 첫번째 헬기장 ( 야영 )    


@ 언제 : 2017.07.22 (토) ~ 23 (일)  1박 2일  


@ 누구와 : 녹두 산악회...오해봉,이영진,박찬선,김진수님과 함께...



@ 7월의 무더위 속에 서봉 가는길...




6년 만에 같은 산길을 걸었습니다.
문성 구멍보 - 당골- 작은참샘 - 싸리목 - 바람골 - 양악폭포 삼거리 - 첫번째 헬기장 ( 야영 )

2011년 보다는 거리가 많이 줄어 들었는데 오름길 시간은 6시간 똑 같이 걸렸습니다.
서봉이 저만치 바라다 보이는 헬기장에 텐트를 쳤습니다.
부산에는 밤에도 30도라 열대야 인데,
이곳은 18도로 시원하다 못해 한기를 느낍니다.

녹두팀과 한달에 한번 야영을 한지 만 6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도 나이가 들어 이젠 50대 후반이 되었고요...
체력이 많이 떨어져 그리즐리 98리터 배낭이 힘에 부칩니다.

늦게 의사가 되어 경제적으로는 여유 있게 살고 있습니다.
희운이,나빈이 공부시키고 사고 싶은것
사줄수 있고 자주 외식하고 좋은 수입차도 몰고 다닙니다.

하지만...
지리산에 한창 빠져 있을 때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단돈 천원을 아끼기 위해 대피소 화장실에서 쪽잠을 잤던 그때가...
다만,그때는 돈은 없었지만 시간과 체력 하나는 걱정이 없었지요...
사고 싶은 등산장비를 노트에 다 적어 놓았던 그때가...

요즘은 30kg 박짐을 메고 산길을 오를 때는
늘 힘이 들고 숨이 기관차 발통처럼 헐떡 거립니다.
80년대 지리산 종주때 선배들 처럼...

회상의 산...
이젠 그때를 그리며 오늘도 땡칠이가 되어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산에 들려고 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박짐을 메고 능선에서
텐트를 치고 저녁놀을 보는 낭만을 누리기로...

































































































한계령...
마야




  상불재 서늘했던 산정의 밤이 생각납니다.
하늘을 나는 잠자리들을 보며 다가설 계절의 변화를 예감합니다.
마주한 솔나리 때문에 더욱 좋았습니다.
2017/07/24  
  김진수 선생님
하동은 몹시 덥습니다 안개 넘나들던 시원하다 못해 추위가 느껴지던 서봉 헬기장의 밤이 더욱 생각 납니다
산에 다녀온 어제밤에 무거운 박집 메고 하룻 밤 자러가는 산행길이 살아가는 인생과 참으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하루만 묵고 내려오기 몹시아쉬운 박지를 뒤로 하고 내려와야하게,,참으로 인생과 같은것 같습니다

올해도 7월을 덕유산 서봉에서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다음주 쯤에 천성산 화엄벌에 하룻밤 함께하길
기대하면서 바쁜 방학 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7/24  
  중봉 전무님...
오늘 이곳은 몹시 덥네요...
작은 참샘과 덕유산 에어컨 바람을 집으로 옮겨가고 싶습니다.
여름철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산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진수님...
8월에 화엄벌에 가고 묘향대에도 가기로 해요...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이 예전같지 않네요..
건강을 지키면서 오랫동안 박짐을 메고 산행을 했으면 합니다.
2017/07/24  
  오해봉 이번산행도 참으로 좋았답니다
올라갈때는 그렇게 힘들었어도 서봉까지 안올라가고
헬기장에서 텐트를보고는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산아래서 운무가 밀려올때의 황홀함과 원추리 솔나리꽃을 보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녹두산악회 여러분들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회장님 8.19.반갑게 만나게요
2017/07/25  
  중봉 오선배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칠순에도 건강하게 박집을 메고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요...
서봉 가는 길에 만난 구멍보,당골,작은참샘,싸리목,바람골,솔나리,헬기장에서 야영...
모두 다 그립고 멋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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