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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http://jirisanlove.com
털진달래 설악산에서...오색-대청봉-한계령...[2014.5.]

@ 언제 : 2014.05..23 (토) ~ 25 (일)  2박 2일


@ 누구와 : 오해봉,이영진,박찬선,,서인석,김진수,김성준님...녹두 산악회원과 함께...


@ 산행일정


♥  05/ 23 (토)  ; 이른 더위속의 초여름...

오색 탐방 안내소 - 설악폭포 - 대청봉 - 중청 대피소 - 끝청봉 - 한계령 삼거리 - 한계령 휴게소  

-21 : 40      진주에서 출발
-02 : 40      오색 탐방 안내소 도착
-03:  40      산행시작
-05 : 30      설악 폭포
-07 : 40      설악산 대청봉  
-08 : 30      중청 대피소
-09 : 10      대피소 출발
-10 : 40      끝청봉
-13 : 30      한계령 삼거리
-15 : 00      한계령 휴게소 (산행 마침)
-16 : 30      장수대로 이동
-18 : 00      물치항에서 회,매운탕으로 저녁식사
-21 : 00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나무향기 펜션에서 숙박

♥  05/ 24 (일)  ; 흐리고 가끔 비의 더운 초여름...

-10 : 10     법수치리 펜션 출발
-15 : 00     진주 병원 도착




대청봉에서 처음 만난 털진달래 군락...


설악은 언제나 그리움이다.
설악과 지리를 비교하는 글처럼...
맥주와 막걸리,연대와 고대,애인과 조강지처...

지리산에서 산을 처음으로 알았지만,
설악산을 더 사랑했던 지난날...
20대를 설악산 골짝과 능선에서 흘린 땀과 열정들...

전두환의 5공 청산으로 1988년에 설악산 백담사에서,
귀양살이 하고 있을 때 백담사를 피해서 다녔던 추억도 새롭다.

9월 30일에 강릉 가는 열차를 타고 정동진을
지날 때는 일출을 보는 행운까지 덤으로 얻는다.
남교리에서 시작한 산행 길이 십이선녀탕을 지나서
대승령에서 긴 서북능선 종주가 시작된다.

가고 가도 나오지 않는 귀때기 청봉...
상투바위골 상단까지 물주머니를 들고 다녀오는
귀청 전에 아담한 야영지는 그대로 있을가?

마가목 열매를 따먹으며 팔과 얼굴이 가을 햇살에
타는 줄도 모르고 신이 나서 걸었지...
십이선녀탕 끝물에서 중청까지 하룻만에 내달렸던 체력이
이제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화채봉을 지나서 권금성까지,
아니면 공룡능선을 넘어서 마등령까지...
한걸음에 내달렸던 그 시절이 그립다.

10년 만에 대청봉 표지석에 입마춤을 해본다.
한계령 가는 서북능선은 20년도 더 지났구나.
그사이에 중청,소청,희운각 산장은 새단장을 했고,
추억의 대청 대피소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구나.

아내와 연애시절 찾았던 그 수렴동 대피소는 잘 있는지?

이젠 중년으로 희운이가 그 시절 내 나이가 되어간다.
30년 세월이 설악산에서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2박 3일 이였다.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의 응봉폭포에서...1988.9. ]



[십이선녀탕 복숭아탕에서...1990.8. ]



[십이선녀탕 두문폭포에서...여름휴가로 설악산을 3박4일로 다녀온 기억이 난다...1990.8.  ]



[설악산에 큰 눈이 내리고 난 뒤에...1991.3. ]



[봉정암에서 수렴동으로 내려가면서...1993.2. ]



[중청에서 눈처마를 조심스럽게 통과한 뒤 소청봉에서...19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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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4.   토요일 새벽...오색에서 대청으로 오르면서 날이 밝아온다...김진수님...]




[대청봉으로 오르는 사람들...]




[대청봉 정상 주변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다...]




[대청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




[1708 미터 대청봉 정상석...10년만에 다시 오른 대청이다...]




[대청봉에서 김진수님...]




[대청봉 주변의 털진달래 군락지...누운 잣나무와 함께 거센 비바람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대청에서 바라본 신선암과 천화대...]








[대청에서 중청 대피소와 중청봉 군부대의 물탱크가 보인다...]




[공룡능선과 천화대 범봉이 보인다...]




[털진달래가 절정이다...]
























[중청 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봉...]




[끝청으로 가다가 전망대에서 용아장성과 봉정암이 보인다...]




[용아장성을 배경으로 김진수님...]




[오해봉님...]




[그리고 나...중봉...]




[저멀리 귀때기 청봉이 보인다...]








[용의 이빨처럼 험하다는 용아장성...]




[백운동 계곡 주변의 암릉...]












[끝청을 지나 한계령 삼거리로 가면서 김진수님...]




[설악산 서북능선의 앵초...]




[서북능선에는 철쭉이 한창이다...]



[토요일 밤에 신세를 진 법수치리의 펜션...]









TOL & TOL 연주곡 모음...



  서인석 새벽에 도착하여 잠도 못 주무시고 산행에 고생 하셨습니다
처음 간 설악 참으로 찐한 신고식 했습니다
힘든 많큼 너무도 좋았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머리속에 설악산 풍경이 떠나질 않네요
다음 산행은 수월하겠지요
그리고 녹두회원님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달 산행때 뵙겠습니다
2014/05/26  
  김진수 선생님 먼길에 오가며 운전 하시느라, 산행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먼길 편안히 잘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설악산 풍경 이 머리속에 남아있을 듯합니다
6월 산행때는 좀 여유있게 악양들판 보면서 막걸리 한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늘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4/05/26  
  김성준 항상 반갑게 좋은 맥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봉님께서는 10년만에 설악산에 다시오르셨지만
저는 몇십년만에 포경자세를 취해보았습니다.

지혜스럽게 몸 상태에 맞게 산행을 했어야 했는데,
어리석어 욕심껏 따라 나섰더니 이틀째 끙끙앓았습니다.
다행이 아침부터 복구되어 새 세상입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6월에 뵙겠습니다.
좋은 음식 준비해가겠습니다.
2014/05/27  
  상불재 행여나...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진주로 가셨을까 실없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역시 대승령까지는 만만찮은 길이었습니다.
서북릉을 걸으며 새삼 "홀로산행"의 묘미를 절감해 보기도 했고요. 선혈처럼 만발했던 대청과 귀때기청의 털진달래는 잊지못할 아름다움으로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2014/05/27  
  중봉 서인석님...
오색에서 장수대까지 첫 설악산행에 고생 많았지요?
지리산과 다른 모습이라 인상에 많이 남았을 것입니다.
좋은 추억 오랫동안 간작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수님...
함께 설악산까지 동행해서 천킬로 도로를
지루하지 않게 다녀올수 있었나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늘 보기에 좋습니다.
용린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인생이 너무나 빠름을 느낄 것입니다.

김성준님...
이번에 서천으로 가면서 익산,군산을 거쳐 갔는데,
지명만 봐도 반갑더군요...
체력이 되니 장수대까지 완주했겠지요...
늘 웃음 보자기에 감사드립니다.

이 선배님...
대청까지 3시간에 오르는 쳬력을 보니 아직도 청춘입니다.
다음에는 산에서 점심도 먹고 간식도 자주 먹고 하세요...ㅎㅎㅎ...
설악산은 멀고 산세가 험해서 힘에 부치는 회상의 산인듯 합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바라본 귀청의 너덜지대가 반갑더군요...
2014/05/27  
  오해봉 지리산 근처에서만 맴돌던 녹두산악회의 설악산 좋은산행이었습니다
스무번도넘게 한계령을 넘어다녔지만 필례약수는 처음가 보았네요
텐트속에서듣는 애닯은 소쩍새 울음소리는 정말로 좋았답니다
온산에 곱게 만발한 털진달래도 참으로 좋았답니다
어쩌다보니 귀때기청봉과 대승령은 못갔어도 좋았답니다
6.21. 성제봉에서 반갑게 만나길 기다리 겠습니다.
2014/05/27  
  중봉 멀고 먼 설악산에서 우리들은 접근하기가 어려웠는데,
오선배님은 지리산보다는 가까운 곳이라 더 친숙한듯 합니다.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듯 합니다.
2014/05/27  
  박찬선 예전사진속에서 아련했던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게하네요.
예전엔 타이즈가 등산복장의 종결이었는데....

누구나 세월을 거슬러 갈 수는 없는것이고 나중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에 남겠죠.

항상 베품과 넉넉함이중봉님의 매력인것 같았고역시나 이번산행에서도 그러하신것 같네요.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2014/05/27  
  중봉 박찬선님...
이번에도 솔선수범에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달에는 여유가 있겠지요?
악양들을 바라보며 넉넉한 지리산 품을 느껴야 겠습니다.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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