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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2008-06-20 22:21:30, Hit : 3617, Vote :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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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한신계곡에서 무토님...>



병원을 울산에서 집에서 가까운 양산으로
옮기고 나서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전에는 퇴근하면 밤 9시가 넘었는데
요즘은 6시 전에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저녁 시간에,
차한잔 하며 신문을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인터넷 뉴스를 보면 되지만,
그래도 신문을 정독하는 맛과는 다르지요...

촛불집회가 지난 6.10 이 지나자
참여 인원이 많이 줄었네요...

지난 1987년 6.10 항쟁이 생각납니다.
또한 1979년 부마항쟁,그리고 80년 5.18 광주도...
모두다 20대로 직접 현장에 있었습니다.

이젠 40대 나이로 자녀와 함께 촛불을 들고 나가야 하지만...

민주주의,정치...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리산처럼 오랫동안 우리를 지배하지는 못하고,
나중에는 변하고 열정도 식어 갑니다.

한가지 일을 가지고 20년 이상
싫증나지 않고 할수 있는 것은,
제에게는 지리산 밖에 없습니다.

지리산을 통해서 만난 사람...
세월이 가면 잊혀져 가고 희미해져 집니다.

한번씩 잊지 않고 소식을 주고
받을수 있다면 큰 행복입니다.

우연하게 만났지만,
그래도 가끔은 안부를 전하는 무토님...
지리산처럼 변함없는 마음이 고맙습니다.



김재환 (2008-06-21 12:02:49)
한가지 일을 오랬동안 한다는 말을 생각하면,직업이 그렇습니다.28년여 일해오고 있고,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어느새 더 열심히 하게됩니다.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더욱더 아닙니다.가족과 더불어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중봉님이 부럽습니다.비가 온다고는 하지만,지경고개에서 안적고개로 걸어갑니다.잠시 같은 하늘아래 있겠네요.
무토 (2008-06-21 16:07:12)
헤헤...
저 사진이 간만에 중봉님 글에서 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언젠가
산불방지출입금지기간에(15년전인가?)
유암폭포 못가서 너들에서 내려오는 직원과 올라가는 저는 반가움에 인사를 하고 맞담배를 피우면서
.
공단직원:가지마셔요..
저:차비 들어서 점심까지 준비해서 왔는데 ... 천왕봉 갈래요...
.
라고 하면서 직원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눈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
지금은 꿈이지요..
중봉 (2008-06-21 16:38:55)
김재환 선생님...
지경고개~안적고개를 걸으신다니 낙동정맥 하시는가 봅니다.
천성산 앞에 있는 양산군 상북면이 제 고향으로 어릴때 나무하러 많이 다녔지요...
정맥길 끝까지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무토님...
비가 내리는 날은 동동주에 파전이 제격인데...ㅎㅎㅎ...
남창의 내원암이 산보하기 좋은 곳으로 동동주 맛도 좋습니다
이 영진 (2008-06-23 14:57:04)
* 중봉님!
참, 많이 부럽습니다.
저는 6시면 사무실에서 퇴근할 생각도 못하는데...
7시가 되어야 간신히 빠져나갑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이어지는 영.알 산행기 시리즈 잘 보고있습니다.
중봉 (2008-06-23 15:47:42)
이영진 선배님...
빨리 퇴근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게으름으로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페이가 좀 적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직장을 잡는다고 합니다.
영남 알프스...지리산처럼 코스가 무지하게 많아서
한번 천천히 다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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